부동산 중개업소 휴업 크게 늘어...91년이후 경기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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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함께 정부의 사정한
파까지 몰아치면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크게 늘어
나고 있다.
26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영업부진
등으로자진폐업하거나 허가취소된 부동산 중개업소는 서울 1천6백1개,
경기 5백50개, 부산3백93개, 대구 2백40개, 인천 1백87개 등 모두 4천1
백2개소에 달했다.
이에반해 새로 부동산 중개허가를 받은 업소는 서울 6백82개, 경기 3
백45개, 부산 1백90개, 대구 1백49개, 인천 1백36개, 대전 70개 등 모두
1천8백14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말 현재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 수는 모두 4만7천
4백47개소로 지난해 말의 4만9천7백35개보다 2천2백88개 줄었으며 가장
많았던 지난 90년12월말의 5만6천1백31개보다는 8천6백84개나 감소했다.
파까지 몰아치면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크게 늘어
나고 있다.
26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영업부진
등으로자진폐업하거나 허가취소된 부동산 중개업소는 서울 1천6백1개,
경기 5백50개, 부산3백93개, 대구 2백40개, 인천 1백87개 등 모두 4천1
백2개소에 달했다.
이에반해 새로 부동산 중개허가를 받은 업소는 서울 6백82개, 경기 3
백45개, 부산 1백90개, 대구 1백49개, 인천 1백36개, 대전 70개 등 모두
1천8백14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말 현재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 수는 모두 4만7천
4백47개소로 지난해 말의 4만9천7백35개보다 2천2백88개 줄었으며 가장
많았던 지난 90년12월말의 5만6천1백31개보다는 8천6백84개나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