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자동차부품 및 선박부품공단 조성등 건의...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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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경북도는 포항에 자동차부품및 선박부품공단 조성과 포
항~경주간 제2산업 도로건설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북도는 포항에서 생산되는 철강재 67%가 내수에 충당되고 있고 내수공급
분의 상당부분이 자동차 조선산업에 공급되고 있어 원거리 수송에 따른 교
통체증유발과 과다한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포항철강공단내에 자동차부품및 선박부품공장을 유치,
집단화 해줄것을 건의했다.
또 현재 경주~포항간 산업도로 교통량이 하루 3만대로 이미 한계수준을 초
과해 포항철강공단의 원활한 물동량수송을 위해서는 제2경주~포항산업도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항~경주간 제2산업 도로건설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북도는 포항에서 생산되는 철강재 67%가 내수에 충당되고 있고 내수공급
분의 상당부분이 자동차 조선산업에 공급되고 있어 원거리 수송에 따른 교
통체증유발과 과다한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는 포항철강공단내에 자동차부품및 선박부품공장을 유치,
집단화 해줄것을 건의했다.
또 현재 경주~포항간 산업도로 교통량이 하루 3만대로 이미 한계수준을 초
과해 포항철강공단의 원활한 물동량수송을 위해서는 제2경주~포항산업도로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