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비율 높은 종목 매물부담 없어...대신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용융자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주가상승기와 하락기에 모두 투자수익률이
높아 매물부담이 크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신증권은 작년8월이후의 "융자한도비율 상위종목군 주가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5차례의 고점을 기록한후 2개월간에 걸쳐 평균
0.3% 오르는데 그친 반면 신용융자한도에 대한 잔고비율이 90%이상인 종목
들은 평균8.85%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또 종합주가지수가 저점을 보인후 2개월간 평균13.65% 상승한데 비해 신용
융자비율 상위종목들은 평균26.68%가 올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
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저점이후의 상승국면에서도 신용융자비율 상위종목들의 주가오름폭
이 큰것은 고객예탁금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수급불안이 해소돼 이들종목의
매물부담이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24일현재 신용융자한도에 대한 잔고비율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덕성화학우선주가 1백45.3%인 것을 비롯 남양유업우선주(1백20.5%) 유유산
업우선주(1백17.8%) 남한제지우선주(1백9.9%) 동신제지(1백4.1%) 신호제지
우선주(1백3.5%) 새한전자우선주(1백2.5%) 태양금속우선주(1백.8%) 고려포
리머(1백.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높아 매물부담이 크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신증권은 작년8월이후의 "융자한도비율 상위종목군 주가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5차례의 고점을 기록한후 2개월간에 걸쳐 평균
0.3% 오르는데 그친 반면 신용융자한도에 대한 잔고비율이 90%이상인 종목
들은 평균8.85%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또 종합주가지수가 저점을 보인후 2개월간 평균13.65% 상승한데 비해 신용
융자비율 상위종목들은 평균26.68%가 올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
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저점이후의 상승국면에서도 신용융자비율 상위종목들의 주가오름폭
이 큰것은 고객예탁금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수급불안이 해소돼 이들종목의
매물부담이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24일현재 신용융자한도에 대한 잔고비율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덕성화학우선주가 1백45.3%인 것을 비롯 남양유업우선주(1백20.5%) 유유산
업우선주(1백17.8%) 남한제지우선주(1백9.9%) 동신제지(1백4.1%) 신호제지
우선주(1백3.5%) 새한전자우선주(1백2.5%) 태양금속우선주(1백.8%) 고려포
리머(1백.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