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3시40분께 연락이 두절된 아시아나 여객기는 오후3시50분께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화원국민학교 뒷산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주민에 따르면 현재 승객.승무원등 1백10명중 생존자가 약간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