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화물 수송실적 세계 4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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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 92년 국제선항공화물수송실적에서 전세계항공사중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간한 세계항공운송통계를 인
용, 자사가 92년 국제선 정기편 항공화물수송부문에서 91년에 이어 2년연속
4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92년 수송실적은 모두 43만1천t으로 91년보다 7%증가했다.
대한항공은 종전에 항공화물수송분야 영업이익의 10%를 차지하던 대만시장
을 상실했는데도 이같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중남미 서남아 대양주시장의 항공수요창출과 중국관련상품
개발 <>동남아 유럽항공사와의 마케팅부문 제휴 <>부진노선의 합병및 경제성
있는 노선개발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92년도 국제선정기편 항공화물 수송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업체는 독일의
루프트한자, 2위는 미국의 페데럴 익스프레스, 3위는 프랑스의 에어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간한 세계항공운송통계를 인
용, 자사가 92년 국제선 정기편 항공화물수송부문에서 91년에 이어 2년연속
4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92년 수송실적은 모두 43만1천t으로 91년보다 7%증가했다.
대한항공은 종전에 항공화물수송분야 영업이익의 10%를 차지하던 대만시장
을 상실했는데도 이같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중남미 서남아 대양주시장의 항공수요창출과 중국관련상품
개발 <>동남아 유럽항공사와의 마케팅부문 제휴 <>부진노선의 합병및 경제성
있는 노선개발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92년도 국제선정기편 항공화물 수송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업체는 독일의
루프트한자, 2위는 미국의 페데럴 익스프레스, 3위는 프랑스의 에어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