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한국배전반공업협동조합창립총회가 27일 오후3시 서울타워호텔에서
열린다.

세원전기제작소 이종하대표등 배전반조합설립추진위측은 현재 전기조합에
가입된 20여개 업체와 미가입업체20여개등 총1백여개사가 새로 설립되는
배전반조합에 가입할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기조합은 배전반조합결성에 참가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정관규정
을 어긴것으로 간주,제명등 징계조치를 취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전기조합은 오는30일 열릴 이사회에서 이문제를 중점 협의하는등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