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6-1광구 고래 1호정서 석유가스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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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일부터 시추가 시작된 대륙붕 6-1광구 고래1호정에서 석유가스층
이 발견됐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울산 남동쪽 43km지점에서 시추작업을 벌이고있는
석유개발공사시추팀은 지난주말께 바닷속지하 3천83m 지점에서부터 첫 가스
징후를 발견한것으로 알려졌다.
시추팀은 또 3천2백10m까지 파내려간 26일오후 현재까지 시추정에서는 계속
가스가 분출되고있으며 가스분출유형이나 지질구조등이 외국의 대형가스전과
매우 유사하다고 보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석유개발공사측은 가스전의 경제성에 대해 아직 속단할수는 없으
나 3천83m지점에서부터 계속 가스가 분출되고있는 것이나 가스층의 구조등으
로 미루어 볼때 경제성이 있는 가스전발견가능성이 그어느때보다 높은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발견됐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울산 남동쪽 43km지점에서 시추작업을 벌이고있는
석유개발공사시추팀은 지난주말께 바닷속지하 3천83m 지점에서부터 첫 가스
징후를 발견한것으로 알려졌다.
시추팀은 또 3천2백10m까지 파내려간 26일오후 현재까지 시추정에서는 계속
가스가 분출되고있으며 가스분출유형이나 지질구조등이 외국의 대형가스전과
매우 유사하다고 보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석유개발공사측은 가스전의 경제성에 대해 아직 속단할수는 없으
나 3천83m지점에서부터 계속 가스가 분출되고있는 것이나 가스층의 구조등으
로 미루어 볼때 경제성이 있는 가스전발견가능성이 그어느때보다 높은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