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문 교육부장관(전 전남대교수)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지난80년 `5.18''
과 관련해 해직된 교직자 25명이 26일 광주시에 피해신고서를 냈다.

이날 피해신고서를 낸 교직자는 오병문 이광우 김동원씨 등 전남대 12명,
김기삼씨 등 조선대 6명, 박석무(현 민주당의원, 전광주대동고교사) 윤영규
씨(전교조 초대위원장)을 교사 7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