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형 첨단 "전자도서실"이 28일 문을 연다.
종합전자 정보시스템을 갖춘 전자도서실은 국립중앙도서관5층에 있던
"비도서자료실"을 2백80평규모로 확충한것. 각종도서를 비롯한
인쇄물자료가 비디오테이프 플로피디스크 CD LD등 정보의 대량저장이
가능한 매체로 변화함에따라 도서관이용자들이 이들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찾아볼수있도록 개설됐다.

전자도서실은 종합영상 음향실,영상 음향자료코너,멀티미디어코너등으로
되어있는데 종합영상음향실에는 46인치프로젝션TV와 양옆의 36인치와이드
TV,하이파이 컴포넌트가 설치되어있어 음악과 영화는 물론 기타교양프로
그램도 감상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