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27 00:00
수정1993.07.27 00:00
<>.삼성미술문화재단의 도의문화저작상이 올해부터 삼성문예상으로
바뀐다. 도의문화저작상은 지난 71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 22회까지 소설과
희곡 부문에서 60여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다. 삼성문예상은 장편동화와
미술평론 등을 추가,총4개 분문으로 운용되며 소설당선작에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등 종전에 비해 상금도 1.5~2배 상향조정했다. 제23회
삼성문예상의 응모마감은 11월10일,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문의(752)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