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은 8.12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싼 민자 민주 양당의 입장을 모
두 공격.
박찬종대표는 26일 오후 춘천선거대책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폭
염기를 선거일자로 택한 정부여당의 간교한 술책을 투표로서 응징할 것이
고 패배주의에 빠져 선거불참 운운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서도 준엄한
질책이 있을 것"이라며 공세.
박대표는 "정부 여당이 투표율을 떨어뜨려 반사이득을 보려고 하고 간
교한 술책을 부리고 있으니 만큼 피서를 떠날 사량은 미리 떠나 선거일에
돌아와 투표를 하고 투표일자에 피서기간이 잡힌 유권자들은 투표를 하고
피서를 떠나는 민주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