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 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오늘 1,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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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소강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주들은 연일 사상최고치
경신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7일 주식시장에서는 자본금 50억원미만의 소형주업종지수는 16.34포인트
오른 1,358.29을 기록해 전날에 이어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소형주거래비중도 전날의 9.65%에 이어 9.22%를 기록해 주가상승과
함께 거래량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형주거래비중은 지난주의 5.68%보다 무려 3.54%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이같이 소형주들이 거래량 증가속에 연일 사상최고치경신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최근 큰폭의 고객 예탁금감소로 수급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상태
에서 물량부담이 적은 주식을 선호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
이된다.
많은 투자자들은 소형주 가운데서도 특히 값이 비싼 저PER(주가수익비율)
주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를 많이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분석가들은 이와관련,최근 주식시장이 침체분위기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자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성이 높은 소형저PER주와 저PBR주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신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7일 주식시장에서는 자본금 50억원미만의 소형주업종지수는 16.34포인트
오른 1,358.29을 기록해 전날에 이어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소형주거래비중도 전날의 9.65%에 이어 9.22%를 기록해 주가상승과
함께 거래량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형주거래비중은 지난주의 5.68%보다 무려 3.54%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이같이 소형주들이 거래량 증가속에 연일 사상최고치경신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최근 큰폭의 고객 예탁금감소로 수급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상태
에서 물량부담이 적은 주식을 선호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
이된다.
많은 투자자들은 소형주 가운데서도 특히 값이 비싼 저PER(주가수익비율)
주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를 많이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분석가들은 이와관련,최근 주식시장이 침체분위기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자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성이 높은 소형저PER주와 저PBR주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