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국제상사 .. 첨단 반도체생산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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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루평균 12만여주가 거래됐던 국제상사가 27일에는 1백12만여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1위종목으로 부각됐다.
13일이후 9천원대에 있던 주가도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이날은 1만
3백원을 기록하며 1만원대를 회복했다.
국제상사주식은 갈륨비소반도체생산이 직접적인 재료로 작용,갑작스럽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노동집약적 산업인 신발제조업체가 첨단산업의
하나인 반도체생산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
분했다.
지난 90년부터 갈륨비소반도체 생산설비에대한 투자를 시작해 현재 생산준
비는 마무리된 상태이나 내년쯤에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회
사측은 밝혔다.
갈륨비소반도체는 주로 무선전화기등 통신기기생산에 사용되는것으로 알려
졌는데 아직은 시장규모가 작아 시장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기업분
석전문가들은 말했다. 회사측은 이부문이 매출액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
할수 있으려면 4~5년정도는 지나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월결산법인인 이회사는 지난 91년 자본결손상태는 벗어났으나 지난연말
현재 자본총계가 7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태에 있다.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지급액 감소등으로 93년 당기순손실은 전년의 4백2억
원보다 큰폭으로 감소한 1백4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올상반기 매출액은 1천6백20억원으로 전년대비 5%가량 감소하겠으나 반기
순손실은 30~70억원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대우증권은 추정했다.
증권전문가들은 내재가치로 볼때에는 다른 저가주와 마찬가지로 고평가되어
있으나 반도체부문사업이 성공할 것으로 볼 경우에는 현재주가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거래되며 거래량 1위종목으로 부각됐다.
13일이후 9천원대에 있던 주가도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이날은 1만
3백원을 기록하며 1만원대를 회복했다.
국제상사주식은 갈륨비소반도체생산이 직접적인 재료로 작용,갑작스럽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노동집약적 산업인 신발제조업체가 첨단산업의
하나인 반도체생산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
분했다.
지난 90년부터 갈륨비소반도체 생산설비에대한 투자를 시작해 현재 생산준
비는 마무리된 상태이나 내년쯤에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회
사측은 밝혔다.
갈륨비소반도체는 주로 무선전화기등 통신기기생산에 사용되는것으로 알려
졌는데 아직은 시장규모가 작아 시장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기업분
석전문가들은 말했다. 회사측은 이부문이 매출액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
할수 있으려면 4~5년정도는 지나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월결산법인인 이회사는 지난 91년 자본결손상태는 벗어났으나 지난연말
현재 자본총계가 7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태에 있다.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지급액 감소등으로 93년 당기순손실은 전년의 4백2억
원보다 큰폭으로 감소한 1백4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올상반기 매출액은 1천6백20억원으로 전년대비 5%가량 감소하겠으나 반기
순손실은 30~70억원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대우증권은 추정했다.
증권전문가들은 내재가치로 볼때에는 다른 저가주와 마찬가지로 고평가되어
있으나 반도체부문사업이 성공할 것으로 볼 경우에는 현재주가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