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식투자자들은 투자종목수를 5~7개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
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삼성증권은 주식투자시 부도 등 개별기업의 특수한 사정에 따라 발생
하는 위험을 줄이려면 될수록 많은 수의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유리하
겠지만 일반투자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분산투자 종목수는 5~7개 정도
라고 밝혔다.
20~25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투자위험은 거의 제거되나 이
는 기관투자가들이나 할수 있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70% 정도의 위험을 제거
할수 있도록 5~7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투자종목이 2개일 경우 위험부담을 50% 정도로 줄일수 있으며 4개일때는
64.7%,10개일때는 73.4% 정도의 위험을 제거할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