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는 28일 오전 병원측과 임금 6%인상과 체력단련비 50% 인
상, 해고근로자 연내복직을 내용으로 한 노사협상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28일 오전6시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1
시부터 모든 진료업무가 정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