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28일 수원에 대지 4천8백평 연건평 5천평규모의 종합물류센
터를 착공,내년 6월 완공가동키로 했다.

약 2백억원을 투입,수원 원천동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설되는 이 종합
물류센터는 최신의 자동화입출고관리시스템과 물류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
기획 생산 보관 판매의 동시관리가 이뤄지도록 되어있다고 코오롱상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기존의 기흥물류센터와 하청생산공장
판매장을 연계,재고파악 판매량분석등을 자동처리함으로써 재고를 크게
줄일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