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여객기 참사현장 방문...사후 수습대칙 당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28일 오후 아시아나항공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유
해가 안치된 목포 한국병원과 사고수습대책본부가 있는 목포시청을 가각
방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완전무결한 사후수습이 되도록 하라"
고 관계관들에게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추락사고현장인 마천마을의 동국민학교에 들러 헌신적
인 구조활동을 편 마을 주민들에게 격려와 함께 경의를 표시했다.
김대통령은 목포시청의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사고경위와 수습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고발생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면서 "사망자들의 장례를 적
극 지원하고 부상자들이 병원을 옮기기를 원할 경우 이를 도와주는 등 사
후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정부가 해야 할 기본책무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
는데 있다"고 지적하고 "교통당국과 항공사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해가 안치된 목포 한국병원과 사고수습대책본부가 있는 목포시청을 가각
방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완전무결한 사후수습이 되도록 하라"
고 관계관들에게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추락사고현장인 마천마을의 동국민학교에 들러 헌신적
인 구조활동을 편 마을 주민들에게 격려와 함께 경의를 표시했다.
김대통령은 목포시청의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사고경위와 수습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고발생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면서 "사망자들의 장례를 적
극 지원하고 부상자들이 병원을 옮기기를 원할 경우 이를 도와주는 등 사
후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정부가 해야 할 기본책무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
는데 있다"고 지적하고 "교통당국과 항공사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