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합판생산25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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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합판생산이 원목값폭등과 구득난으로 타격을 받아 25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합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상반기 합판생산량은 39만4천t 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의 49만3천 보다 20.1%감소했다.
합판생산은 연말까지 지난해의 94만t 보다 14.9%감소한 80만t 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합판생산전망치는 지난 68년 70만 이후 가장 적은것이다.
합판생산은 지난 78년 2백56만t 로 피크를 이뤘다가 79년과 80년 연쇄
도산사태이후 줄기 시작했으나 연간 90만~1백20만t 의 생산규모는 유지
해 왔었다.
올들어 합판생산이 타격을 받은 것은 주요 원자재인 케루잉등 남양재
생산이 격감하고 가격이 크게 올라 원자재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이다.
최저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합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상반기 합판생산량은 39만4천t 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의 49만3천 보다 20.1%감소했다.
합판생산은 연말까지 지난해의 94만t 보다 14.9%감소한 80만t 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합판생산전망치는 지난 68년 70만 이후 가장 적은것이다.
합판생산은 지난 78년 2백56만t 로 피크를 이뤘다가 79년과 80년 연쇄
도산사태이후 줄기 시작했으나 연간 90만~1백20만t 의 생산규모는 유지
해 왔었다.
올들어 합판생산이 타격을 받은 것은 주요 원자재인 케루잉등 남양재
생산이 격감하고 가격이 크게 올라 원자재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