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6.25 참전 찬양 항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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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은 중국측이 휴전협정체결 40주년을 맞아 참전기념관을
건립, 한국전당시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전을 새삼스럽게 미화찬양함은 물
론 북한의 `조국해방전쟁승전40돌''행사에 대규모 당정경축대표단을 보낸
처사를 중시, 29일 중국정부에 전달할 구체적인 항의내용 협의에 들어갔
다.
중국은 지난 25일 한국전 당시 인민지원군의 대한반도발전기지였던 요
령성 단동에 `항미원조기념관''을 개관, 성대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지
난 26일엔 중앙정치국상임위원 호금도와 국방부장 지호전을 정부단장으
로 하는 당정 고위경축사절단을 평양에 파견한 뒤 이들의 일정과 발언내
용을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등 도하 각신문에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 한
국민에게는 지을수 없는 비극인 6.25전쟁의 상흔을 자극하고 있다.
건립, 한국전당시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전을 새삼스럽게 미화찬양함은 물
론 북한의 `조국해방전쟁승전40돌''행사에 대규모 당정경축대표단을 보낸
처사를 중시, 29일 중국정부에 전달할 구체적인 항의내용 협의에 들어갔
다.
중국은 지난 25일 한국전 당시 인민지원군의 대한반도발전기지였던 요
령성 단동에 `항미원조기념관''을 개관, 성대한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지
난 26일엔 중앙정치국상임위원 호금도와 국방부장 지호전을 정부단장으
로 하는 당정 고위경축사절단을 평양에 파견한 뒤 이들의 일정과 발언내
용을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등 도하 각신문에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 한
국민에게는 지을수 없는 비극인 6.25전쟁의 상흔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