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십장생 시리즈' 영구생산 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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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전통은 오랜 생산품목으로"
한국도자기(대표 김은수)가 업계 처음으로 영구생산품목을 지정,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회사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아 개발한 "십장생"홈세트시리즈<사진>를
생산 중단없는 영구 생산품목으로 지정했다.
한국도자기는 청주공장에 "십장생"전용라인을 신설,월간 20만피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십장생"시리즈는 반상기세트 공기세트 커피세트 접시세트등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으며 앞으로 한국도자기의 간판상품으로 부상하게
된다.
한국도자기가 영구생산 품목을 처음으로 지정한 것은 회사 이미지와 생산
품목을 한고리로 연결,회사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한 전략
이다.
김은수 사장은 "50년 역사를 생각하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이름만 들으면 한국도자기를 연상시킬 수 있는 간판상품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라고 영구생산 품목지정의 의의를 설명한다.
지금까지는 업체들마다 1년에도 10여종이상의 신제품 시리즈를 내놓고도
소비자 기호의 빠른 변화를 뒤쫓아 구제품들은 생산을 중단해왔다.
한국도자기(대표 김은수)가 업계 처음으로 영구생산품목을 지정,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회사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아 개발한 "십장생"홈세트시리즈<사진>를
생산 중단없는 영구 생산품목으로 지정했다.
한국도자기는 청주공장에 "십장생"전용라인을 신설,월간 20만피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십장생"시리즈는 반상기세트 공기세트 커피세트 접시세트등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으며 앞으로 한국도자기의 간판상품으로 부상하게
된다.
한국도자기가 영구생산 품목을 처음으로 지정한 것은 회사 이미지와 생산
품목을 한고리로 연결,회사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한 전략
이다.
김은수 사장은 "50년 역사를 생각하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이름만 들으면 한국도자기를 연상시킬 수 있는 간판상품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라고 영구생산 품목지정의 의의를 설명한다.
지금까지는 업체들마다 1년에도 10여종이상의 신제품 시리즈를 내놓고도
소비자 기호의 빠른 변화를 뒤쫓아 구제품들은 생산을 중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