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9일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
면허시험장 실기시험장이 물에 잠김에 따라 이날과 30일로 예정된 실
기시험을 다음달 19과 20일로 각각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