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여성 취업확대...대기업, 하반기 작년보다 늘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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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의 올하반기 여성 대졸자 채용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졸사원 채용규모는 대체로 지난해 수
준이나 정부의 여성채용확대권장 및 여성들의 사회진출증가 등의 사회적 분
위기에 따라 대기업들이 여성 채용을 늘릴 것을 검토중이다.
삼성그룹의 경우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4년제 대학 졸업여성의 공채규모
가 5백명선으로 작년 가을의 3백50명에 비해 40%이상 늘었다.
대우그룹은 올여름 인턴사원으로 모두 1백50명의 여성 대졸자를 모집, 이
중 1백2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어서 여성입사자가 작년의 80명에 비해 5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럭키금성그룹도 작년의 30명선보다는 늘려 뽑는다는 계획이며 쌍용그룹도
작년 20명선에서 30명 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졸사원 채용규모는 대체로 지난해 수
준이나 정부의 여성채용확대권장 및 여성들의 사회진출증가 등의 사회적 분
위기에 따라 대기업들이 여성 채용을 늘릴 것을 검토중이다.
삼성그룹의 경우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4년제 대학 졸업여성의 공채규모
가 5백명선으로 작년 가을의 3백50명에 비해 40%이상 늘었다.
대우그룹은 올여름 인턴사원으로 모두 1백50명의 여성 대졸자를 모집, 이
중 1백2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어서 여성입사자가 작년의 80명에 비해 5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럭키금성그룹도 작년의 30명선보다는 늘려 뽑는다는 계획이며 쌍용그룹도
작년 20명선에서 30명 선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