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객선 운항중단/선박2천척 대피...피서객 귀가조치 입력1993.07.29 00:00 수정1993.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6호 태풍 퍼시의 북상으로 29일 오후 각종 선박 2천여척이 제주도내 항.포구에 긴급대피했으며 부산 목포 등을 잇는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제주도재해대책본부는 해수욕장피서객 3천여명과 한라산등반객 2백여명을 귀가조치시키고 이날 오후부터 공무원 수방단 등 2천9백여명으로 순찰조를 편성, 대형 공사장과 상습침수지구 등 사고위험지역을 점검하도록 비상근무지시를 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배우 남윤수가 성소수자 연기를 위해 이태원 유학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윤수는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제가... 2 반도체 겨울론에도 3개월 연속 月수출 실적 경신...'미래는 불확실' 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4.6% 늘며 10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최근 불거진 ‘반도체 겨울론’이 무색하게 반도체 수출이 역대 10월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전체 수출을... 3 코스피, 낙폭 줄이며 2550 회복…코스닥은 1.6% '하락'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255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6포인트(0.06%) 내린 2554.4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