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북한 핵사찰 지연 체제위기 해결책 못돼..김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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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간의 제2차 핵관련협상결과를 접하고 북한의 태도에 다시한번
실망했다.
북한이 IAEA및 한국과 협의를 하겠다고 한점에서는 분명히 일보진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할수 있겠다.
그러나 핵사찰거부와 NPT탈퇴선언및 유보등 불합리한 태도로 여러달을
넘긴 북한이 실질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은 것은 그들의 신뢰성에 의문을
느끼게 한다.
또한 미국과의 제3단계 회담을 2개월안에 다시 열기로 합의한 것을 보면
핵무기개발시간을 벌려는 것같다.
일련의 북한의 태도가 내심 핵카드로 미국등으로부터 최대한 실리를
확보하겠다는 의도에 따른 것이라면 정말 제꾀에 제가 넘어가는 꼴이
아닌가 한다.
즉 부자세습체제완료와 경제등 문제로 형편이 어려운 북한으로서는
지금이라도 핵의혹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야말로 대외관계개선을 통한
그들 체제의 발전및 경제개선에의 첩경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김호일(서울 서초구 방배동562)
실망했다.
북한이 IAEA및 한국과 협의를 하겠다고 한점에서는 분명히 일보진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할수 있겠다.
그러나 핵사찰거부와 NPT탈퇴선언및 유보등 불합리한 태도로 여러달을
넘긴 북한이 실질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은 것은 그들의 신뢰성에 의문을
느끼게 한다.
또한 미국과의 제3단계 회담을 2개월안에 다시 열기로 합의한 것을 보면
핵무기개발시간을 벌려는 것같다.
일련의 북한의 태도가 내심 핵카드로 미국등으로부터 최대한 실리를
확보하겠다는 의도에 따른 것이라면 정말 제꾀에 제가 넘어가는 꼴이
아닌가 한다.
즉 부자세습체제완료와 경제등 문제로 형편이 어려운 북한으로서는
지금이라도 핵의혹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야말로 대외관계개선을 통한
그들 체제의 발전및 경제개선에의 첩경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김호일(서울 서초구 방배동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