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농공단지입주자중 회생가능기업 경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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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부실기업중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업체당 2억원한도로 총60억원규모의 경영정상화자금이 지원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중
각시.군에 설치된 입주기업대책위원회 심사결과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업체에 대해 업체당 최고 2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공산품제조업 분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음식료품및
농축수산물업분야는 농수산물유퉁공사를 통해 지원되며 융자조건은 1년거치
2년분할상환으로 연리 7~8%이다.
경북도내에는 금년까지 6월말 현재 42개농공단지가 가동중인데 이들의
평균가동률은 75%선으로 자금난이 계속되고있으며 43개업체가 경기부진으로
부도를 냈거나 폐업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해 업체당 2억원한도로 총60억원규모의 경영정상화자금이 지원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중
각시.군에 설치된 입주기업대책위원회 심사결과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업체에 대해 업체당 최고 2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공산품제조업 분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음식료품및
농축수산물업분야는 농수산물유퉁공사를 통해 지원되며 융자조건은 1년거치
2년분할상환으로 연리 7~8%이다.
경북도내에는 금년까지 6월말 현재 42개농공단지가 가동중인데 이들의
평균가동률은 75%선으로 자금난이 계속되고있으며 43개업체가 경기부진으로
부도를 냈거나 폐업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