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금속가구업체들이 공동브랜드 공동유통망구축을 통해 시장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중소업계에 따르면 금강금속 삼정사무기기 삼아공업사등 10개금
속가구업체들은 "금강"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시장공략에 나서기로 하고
공동출자를 통한 법인설립 공동집배송시설 딜러망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업체는 우선 연내에 자본금을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
을 통해 서울시내 3개지역에 집배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집배송시설은 서초구 양재동과 동작구 신대방동 노원구 상계동에 각각
2백~3백평규모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또 서울지역에 약20명의 딜러를 모집하는 것을 비롯 부산 대구 대전등
전국 주요도시에 딜러를 모집해 판매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