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구름대를 동반한 제6호 태풍 퍼시의 영향으로 부산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퍼시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주지않고 30일
오전 동해로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