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크게 줄었다...시민단체등 나서 작년비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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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교통사고사망자수는 모두 5천1백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간에 비해 11.6%가 줄어들고 전체교통사고건수도 3.1% 감소한 12만1천3
백72건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30일 김시형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상황
평가회에서 이같은 사고현황을 보고하고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줄어든
이유는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적극 추진해온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그러나 교통사고를 더욱 줄이기 위해서는 자가용 초보운전자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보아운전면허시험제도를 개선, 가면허제도와
노상시험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간에 비해 11.6%가 줄어들고 전체교통사고건수도 3.1% 감소한 12만1천3
백72건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30일 김시형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상황
평가회에서 이같은 사고현황을 보고하고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줄어든
이유는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적극 추진해온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그러나 교통사고를 더욱 줄이기 위해서는 자가용 초보운전자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보아운전면허시험제도를 개선, 가면허제도와
노상시험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