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내 정비공장차량이용 사고차견인 요금안받아/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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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사고나 고장이 난 자가용승용차를 견인할때 같은 시.군내의 1
급 또는 2급 정비공장이 보유한 견인차를 이용하면 견인료를 물지않아도 된
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각시.도 정비사업조합에 전국의 1천6백20
개 1,2급 정비공장은 자체 보유 견인차로 같은 시.군내에서 고장이나 사고
가 난 자가용승용차를 견인할 경우 견인료를 받지 말라고 시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최근 영업용 견인업체들이 신고요금보다 3~10
배의 부당한 견인요금을 받고있어 소비자를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정비공장이 있는 시.군내에서는 무료견인을 하도록 총회에서 결의했다고 설
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 차량보관소 업무가 전산화됨에따라 다음달부터 시내
견인차량보관소 어느곳에서나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의 소재를 확인해 주
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견인된 차량의 소유주가 차량소재를 모를 경우 견인차량 보관사
업소 마장동 여의도 잠실 봉천 서부지소중 어느 한곳에 전화를 걸면 소재
를 확인할수 있게된다.
시는 그러나 현재 주차장 공사를 벌이고 있는 북부지소는 오는10월께 전화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급 또는 2급 정비공장이 보유한 견인차를 이용하면 견인료를 물지않아도 된
다.
한국자동차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각시.도 정비사업조합에 전국의 1천6백20
개 1,2급 정비공장은 자체 보유 견인차로 같은 시.군내에서 고장이나 사고
가 난 자가용승용차를 견인할 경우 견인료를 받지 말라고 시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최근 영업용 견인업체들이 신고요금보다 3~10
배의 부당한 견인요금을 받고있어 소비자를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정비공장이 있는 시.군내에서는 무료견인을 하도록 총회에서 결의했다고 설
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 차량보관소 업무가 전산화됨에따라 다음달부터 시내
견인차량보관소 어느곳에서나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의 소재를 확인해 주
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견인된 차량의 소유주가 차량소재를 모를 경우 견인차량 보관사
업소 마장동 여의도 잠실 봉천 서부지소중 어느 한곳에 전화를 걸면 소재
를 확인할수 있게된다.
시는 그러나 현재 주차장 공사를 벌이고 있는 북부지소는 오는10월께 전화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