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돼지 등 축산물가격이 올들어 최고시세를 보였다.

3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4백kg짜리 숫소의 산지가격이 30일 평균 2백
27만원으로 6월말보다 7만원 오르면서 연중 최고를 보였다.

돼지값은 90kg짜리 14만원으로 6월말보다 9천원상승, 역시 연중 최고시
세였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소값은 오는 9월말 추석까지 계속 오르다가 추석
이 지나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