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 역사 건설방침...4백억 들여 9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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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96년까지 민간자본 4백억여원을 유치해 현 안양역사 터에
새 민자역사를 짓기로 했다.
시는 현재 만안구 안양1동에 있는 안양역사 터 2만7천6백21㎡에 지하 3층,
지상 7층(연면적 6만99 ) 규모의 새 민자역사를 짓기로 하고, 기존의 역사
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고 건축허가가 나오는 올해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 민자역사에는 판매시설.체육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함께 철로
위를 통과하는 선상주차장(8백여대 주차능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 민자역사를 짓기로 했다.
시는 현재 만안구 안양1동에 있는 안양역사 터 2만7천6백21㎡에 지하 3층,
지상 7층(연면적 6만99 ) 규모의 새 민자역사를 짓기로 하고, 기존의 역사
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고 건축허가가 나오는 올해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 민자역사에는 판매시설.체육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함께 철로
위를 통과하는 선상주차장(8백여대 주차능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