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찰팀 곧 입북...4~5일경 출발 10일간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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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위관계자 2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시사찰팀이 3일 빈을
출발, 북경을 거쳐 빠르면 4일 북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지난 3월 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
이후 IAEA의 임시사찰을 거부해 왔으나 이번에 임시사찰이 재개되는 것"이
라면서 "이번 사찰팀은 IAEA가 그동안 임시사찰때 해왔던대로 약 10일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핵시설에 대한 봉인확인 등 사찰작업을 실시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에 북한이 IAEA의 임시사찰단의 방북을 허용하므로
써 곧 시작될 북한과 IAEA간의 특별사찰관련 협상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
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발, 북경을 거쳐 빠르면 4일 북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지난 3월 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
이후 IAEA의 임시사찰을 거부해 왔으나 이번에 임시사찰이 재개되는 것"이
라면서 "이번 사찰팀은 IAEA가 그동안 임시사찰때 해왔던대로 약 10일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핵시설에 대한 봉인확인 등 사찰작업을 실시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에 북한이 IAEA의 임시사찰단의 방북을 허용하므로
써 곧 시작될 북한과 IAEA간의 특별사찰관련 협상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
성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