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 새 세브란스병원 짓기로...99년 1천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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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료원은 오는 99년까지 1천병상규모의 새세브란스병원을 짓기
로 했다.
연세대측은 2일 지난달말 열린 대학재단이사회에서 새 세브란스병원건립추
진위원회 구성안이 승인됨에 따라 최근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병원의 본격
적인 설립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축되는 새 병원은 내년중 현재의 신촌 세브란스병원근방에 부지조성작업
을 끝내고 95년 착공,오는 99년 5월에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1천병상으로 현재의 신촌의료원(허가병상 1천4백70병상)과 합하면
약2천5백병상규모가 돼 오는 95년 2천60병상으로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가 되는 서울 중앙병원을 제치고 최대규모의 단일병원이 된다.
신축병원은 인텔리전트빌딩으로 건축,모든 진료및 행정체계를 전산화하며
주요질환별로 전문병원을 설치,외래진료는 전문병원과 클리닉중심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의료원측은 설명했다.
로 했다.
연세대측은 2일 지난달말 열린 대학재단이사회에서 새 세브란스병원건립추
진위원회 구성안이 승인됨에 따라 최근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병원의 본격
적인 설립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축되는 새 병원은 내년중 현재의 신촌 세브란스병원근방에 부지조성작업
을 끝내고 95년 착공,오는 99년 5월에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1천병상으로 현재의 신촌의료원(허가병상 1천4백70병상)과 합하면
약2천5백병상규모가 돼 오는 95년 2천60병상으로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가 되는 서울 중앙병원을 제치고 최대규모의 단일병원이 된다.
신축병원은 인텔리전트빌딩으로 건축,모든 진료및 행정체계를 전산화하며
주요질환별로 전문병원을 설치,외래진료는 전문병원과 클리닉중심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의료원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