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추천종목] 중소형주중심 방어적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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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방어적 투자를 조언하는 증권전문가들이 많다. 지금과 같은
장세에서는 대형주보다는 가격움직임이 빠른 중소형주가 주도하는
개별종목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금주의 26개 추천종목중
중소형주는 11개였다.
한편 단기낙폭이 크면서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였던 금융.건설주에 대한
추천도 두드러졌다.
<>.실적호전 중소형주 가운데서는 의류도매업체인 금경이 복수추천을
받았다. 패션의류 청바지의 내수호조와 골프복등의 수출신장으로 올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돼 추천받았다.
역시 복수추천을 받은 요업개발도 소각로 생산능력 확대와 스리랑카
현지법인의 제품수입판매로 상반기 순이익의 흑자전환이 추정되는등
실적호전이 예상됐다.
오는 26일을 기준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오양수산은 엔고의 혜택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의 흑자 전환이 추정됐다.
로케트전기는 수은건전지의 수입전면금지로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공장 부지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40억원가량의
특별이익도 예상됐다.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겨냥해 최근 낙폭이 컸던
금융.건설주가 많이 추천됐다.
증권주에서는 올 4~6월중에 2백86억원의 순이익을 내 업계2위를 차지한
럭키증권이 유망종목으로 지목됐다. 신영증권(우)는 양호한 영업실적의
주가 반영도가 낮고 보통주와의 가격차가 크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최는 단기낙폭이 컸던 은행주 가운데 한미은행이 추천됐고 한일은행은
장세조정근 대표적인 보수전략 투자종목으로서 장중 저점매수가 유망하다는
지적이다.
<>.지난주에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여 관심을 모았고 건설업종에서는
해외부문 수주호조로 외형이 급신장하고 있는 동아건설이 던
건설업종에서는 해외부문 수주호조로 외형이 급신장하고 있는 동아건설이
추천받았다.
동신주택은 아파트분양사업이 호조를 나타내고 유상증자에 이은
무상증자가능성(7월29일 검토공시)이 있어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지적됐다.
일성종합건설은 공익법인지분율이 16.5%인 기업매수합병(M&A)관련종목으로
반기실적도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화학업종의 추천도 두드러졌는데 추천종목 대부분이 신제품개발이라는
재료를 안고있어 이채로웠다.
화승화학은 신냉매용 에어컨가스를 개발,하반기부터 전차종에
확대함으로써 매출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동성화학은 PVC대체용
저공해시트를 개발, 생산에 들어가는등 주제품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수화학은 원재료가와 환율안정으로 올
반기순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8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투자유망종목으로 뽑혔다.
<정진욱기자>
중심으로 한 방어적 투자를 조언하는 증권전문가들이 많다. 지금과 같은
장세에서는 대형주보다는 가격움직임이 빠른 중소형주가 주도하는
개별종목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금주의 26개 추천종목중
중소형주는 11개였다.
한편 단기낙폭이 크면서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였던 금융.건설주에 대한
추천도 두드러졌다.
<>.실적호전 중소형주 가운데서는 의류도매업체인 금경이 복수추천을
받았다. 패션의류 청바지의 내수호조와 골프복등의 수출신장으로 올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돼 추천받았다.
역시 복수추천을 받은 요업개발도 소각로 생산능력 확대와 스리랑카
현지법인의 제품수입판매로 상반기 순이익의 흑자전환이 추정되는등
실적호전이 예상됐다.
오는 26일을 기준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오양수산은 엔고의 혜택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의 흑자 전환이 추정됐다.
로케트전기는 수은건전지의 수입전면금지로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공장 부지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40억원가량의
특별이익도 예상됐다.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겨냥해 최근 낙폭이 컸던
금융.건설주가 많이 추천됐다.
증권주에서는 올 4~6월중에 2백86억원의 순이익을 내 업계2위를 차지한
럭키증권이 유망종목으로 지목됐다. 신영증권(우)는 양호한 영업실적의
주가 반영도가 낮고 보통주와의 가격차가 크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최는 단기낙폭이 컸던 은행주 가운데 한미은행이 추천됐고 한일은행은
장세조정근 대표적인 보수전략 투자종목으로서 장중 저점매수가 유망하다는
지적이다.
<>.지난주에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여 관심을 모았고 건설업종에서는
해외부문 수주호조로 외형이 급신장하고 있는 동아건설이 던
건설업종에서는 해외부문 수주호조로 외형이 급신장하고 있는 동아건설이
추천받았다.
동신주택은 아파트분양사업이 호조를 나타내고 유상증자에 이은
무상증자가능성(7월29일 검토공시)이 있어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지적됐다.
일성종합건설은 공익법인지분율이 16.5%인 기업매수합병(M&A)관련종목으로
반기실적도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화학업종의 추천도 두드러졌는데 추천종목 대부분이 신제품개발이라는
재료를 안고있어 이채로웠다.
화승화학은 신냉매용 에어컨가스를 개발,하반기부터 전차종에
확대함으로써 매출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동성화학은 PVC대체용
저공해시트를 개발, 생산에 들어가는등 주제품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수화학은 원재료가와 환율안정으로 올
반기순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8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투자유망종목으로 뽑혔다.
<정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