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활황...국내 조선소들 초대형 유조선 잇따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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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소들이 초대형 유조선(VLCC)들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조선업이 활
황세를 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파나마로부터 2척의 28만t급 VLCC를
주문받는등 20만t급이상의 유조선 6척을 건조키로 했으며 대우조선도 유공
해운,호남탱커와 각각 28만t급의 VLCC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6월 유공해운으로부터 같은 크기의 VLCC 2척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해외에서 활발한 수주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달 6일이후 발주되는 모든 유조선은 환경보
호에 맞는 이중선체구조를 갖추도록 의무화 해 올하반기의 이중선체구조 VL
CC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황세를 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파나마로부터 2척의 28만t급 VLCC를
주문받는등 20만t급이상의 유조선 6척을 건조키로 했으며 대우조선도 유공
해운,호남탱커와 각각 28만t급의 VLCC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6월 유공해운으로부터 같은 크기의 VLCC 2척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해외에서 활발한 수주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달 6일이후 발주되는 모든 유조선은 환경보
호에 맞는 이중선체구조를 갖추도록 의무화 해 올하반기의 이중선체구조 VL
CC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