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계좌수 꾸준한 증가...7월말현재 2백60만개 입력1993.08.03 00:00 수정1993.08.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사의 위탁자계좌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증권사에 개설된 계좌는 모두2백60만1천28개로 6월말보다 2.6% 늘어 지난4월이후 계속 늘었다. 이들 계좌에 들어있는 유가증권및 현금을 합한 잔고는 33조6천억원으로전월보다 1.0% 늘어났다. 계좌당 평균잔고는 1천2백92억원으로 전월보다 21억원(1.6%) 줄어들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조사 4차례 거부하자…공수처, 강제구인 나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일 소환 요구에 거듭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에 나섰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께 피의자 윤석열을 구인해 조사하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rdqu... 2 美 트럼프 대관식 기부금 '3600억원 모금'…역대 최대 기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모인 기부금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20일(현지시간) ABC 뉴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기부금이 총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27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3 금리인하 불씨 살아나며 반등한 비트코인…오늘 새벽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기대감↑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미국의 물가지표 호조에 힘입어 반등한 비트코인(BTC, Bitcoin)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한국시간 오는 21일 새벽 2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