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기업, 온수형 소각로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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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하는 온수형 소각로가 개발돼 8월중순부터 시판된다.
산일기업(대표 서봉호)은 일본 단텍그스사가 개발한 독자완전연소방식의
소각로기술을 도입,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갔고 서울패밀리(대표 신서영)가
판매한다.
국내에 특허등록된 이 소각로는 싸이클론 집진기를 채택 폐타이어 폐유
폐플라스틱등 가연성폐기물을 완전연소시켜 대기배출허용기준치의
절반이하로 낮춰 대기오염을 줄이는 한편 여기서 발생되는 열을
활용,온수보일러로 사용할수있다.
이제품은 환경처지정 대기수질측정대행기관인 산업공해연구소의
제품시험결과 먼지 매연이산화탄소등에서 배출허용기준을 훨씬 밑돈것으로
나타났다.
이소각로의 벽은 동판재의 이중구조로 돼있으며 내부에 워터자켓을
설치,보일러의 기능과 고열로 인한 로벽의 상함을 방지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서울패밀리는 설명했다.
이소각로는 특히 완전연소방식에 의한 소각로자체의 발열량을 이용,버너와
보조연료가 필요없으며 점화도 단순히 성냥한개피만으로 가능해 사용및
취급이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 기존 재래식소각로와 달리 폐타이어를 원형그대로 소각로내에 투입하여
위에서부텨 연속적으로 연소시키며 기종에 따라 2~8시간이상 무인으로
가동되고 점화후 1~2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추가투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형의 경우 시간당 15 의 폐타이어소각이 가능하며 재는
소각량의 5%만이 발생 처리작업이 간편하다.
이회사는 이미 서울 불광동소재 천간사에 설치했으며 일본에서
시간당폐타이어를 50 이상 소각할수 있는 대형소각로 5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산일기업은 마산과 대구 공장에서 소각로설계를 비롯 송풍기와
솔레노이드등 주요부품을 직접생산하고 외부자재는 외주생산중에 있다.
서울패밀리는 공장 병원등을 대상으로 소형온수형 소각로의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일기업(대표 서봉호)은 일본 단텍그스사가 개발한 독자완전연소방식의
소각로기술을 도입,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갔고 서울패밀리(대표 신서영)가
판매한다.
국내에 특허등록된 이 소각로는 싸이클론 집진기를 채택 폐타이어 폐유
폐플라스틱등 가연성폐기물을 완전연소시켜 대기배출허용기준치의
절반이하로 낮춰 대기오염을 줄이는 한편 여기서 발생되는 열을
활용,온수보일러로 사용할수있다.
이제품은 환경처지정 대기수질측정대행기관인 산업공해연구소의
제품시험결과 먼지 매연이산화탄소등에서 배출허용기준을 훨씬 밑돈것으로
나타났다.
이소각로의 벽은 동판재의 이중구조로 돼있으며 내부에 워터자켓을
설치,보일러의 기능과 고열로 인한 로벽의 상함을 방지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서울패밀리는 설명했다.
이소각로는 특히 완전연소방식에 의한 소각로자체의 발열량을 이용,버너와
보조연료가 필요없으며 점화도 단순히 성냥한개피만으로 가능해 사용및
취급이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 기존 재래식소각로와 달리 폐타이어를 원형그대로 소각로내에 투입하여
위에서부텨 연속적으로 연소시키며 기종에 따라 2~8시간이상 무인으로
가동되고 점화후 1~2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추가투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형의 경우 시간당 15 의 폐타이어소각이 가능하며 재는
소각량의 5%만이 발생 처리작업이 간편하다.
이회사는 이미 서울 불광동소재 천간사에 설치했으며 일본에서
시간당폐타이어를 50 이상 소각할수 있는 대형소각로 5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산일기업은 마산과 대구 공장에서 소각로설계를 비롯 송풍기와
솔레노이드등 주요부품을 직접생산하고 외부자재는 외주생산중에 있다.
서울패밀리는 공장 병원등을 대상으로 소형온수형 소각로의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