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8.03 00:00
수정1993.08.03 00:00
오는 10월초 프랑스파리에서 열리는 FIAC(파리국제미술제)에 서양화가 고영
훈씨와 오치균씨가 가나화랑 대표로 참가한다.
가나화랑은 매년 이 미술제에 참가해왔는데 그간 2층에 부스가 마련되던 것
과 달리 올해에는 1층 로열박스부분에 부스를 배정받아 화랑및 작가의 위상
을 높이게 됐다.
한편 한국화가 장혜용씨와 서양화가 박수룡씨 재불화가 고영일씨는 갤러리
아미, 조각가 최기원씨는 동숭미술관 대표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