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마가 물러감에 따라 3일부터 27일까지 변두리 고지대,
하천변, 숲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헬기를 이용해 항공방역을 실시한다.


시는 항공방제기간 동안 장독 뚜껑을 덮거나 음식물과 세탁물이 소독약
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