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구틀러,수영 남자평영100m 세계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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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카롤리 구틀러가 남자 수영 평영 1백m에서 최초로 1분01초대
를 돌파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구틀러는 3일 영국 셰필드에서 벌어진 93유럽 수영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평영 1백m예선서 1분00.95초로 골인,2년전 아테네 대회에서 같은 헝가리의
노르버트 로즈사가 세웠던 최고기록(1분01초29)을 0.34초 앞당겼다.
구틀러는 결승 레이스에서도 1분01초04로 로즈사의 기록을 거뜬히 돌파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14세의 어린 나이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은.동메달을
각각 2개씩 따냈던 독일의 반 알름식은 여자 자유형 1백 에서 54초57로
유럽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데 이어 8백m계주에서도 3번 영자로 출전,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어 2관왕에 올랐다.
를 돌파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구틀러는 3일 영국 셰필드에서 벌어진 93유럽 수영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평영 1백m예선서 1분00.95초로 골인,2년전 아테네 대회에서 같은 헝가리의
노르버트 로즈사가 세웠던 최고기록(1분01초29)을 0.34초 앞당겼다.
구틀러는 결승 레이스에서도 1분01초04로 로즈사의 기록을 거뜬히 돌파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14세의 어린 나이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은.동메달을
각각 2개씩 따냈던 독일의 반 알름식은 여자 자유형 1백 에서 54초57로
유럽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데 이어 8백m계주에서도 3번 영자로 출전,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어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