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낸 미군트럭 뺑소니치려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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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55분께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305 바다약국 앞 홍단보도에
서 미 8군 제61정비중대 소속 군용트럭(운전자 마투펙 스코트 상병.20)
이 길을 건너던 권오금(58.여.서울 종로구 부암동 348-10)씨와 권씨의
외손자 이융(8)군을 치고 빼아소니치다 뒤쫓아온 택시운전사 박희원(38.
서울 도봉구 쌍문동 138-169)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운전사 박씨에 따르면 서대문로터리에서 무악재 고개방면으로 가던 미
군 트럭이 횡당보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는 순간 길을 건너던 권씨 등
을 치어 중경상을 입힌뒤 주변 사람들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사
이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서 미 8군 제61정비중대 소속 군용트럭(운전자 마투펙 스코트 상병.20)
이 길을 건너던 권오금(58.여.서울 종로구 부암동 348-10)씨와 권씨의
외손자 이융(8)군을 치고 빼아소니치다 뒤쫓아온 택시운전사 박희원(38.
서울 도봉구 쌍문동 138-169)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운전사 박씨에 따르면 서대문로터리에서 무악재 고개방면으로 가던 미
군 트럭이 횡당보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는 순간 길을 건너던 권씨 등
을 치어 중경상을 입힌뒤 주변 사람들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사
이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