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관람객 혼잡대책 마련토록"...황총리 지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인성 국무총리는 5일 "대전엑스포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교통체증과
관람질서 훼손등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관계부처는 종합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엑스포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치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황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엑스포기간중 국민학교와 중
학생 약 2백5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가족과 함께 올 경우 대
단한 혼잡이 우려된다"며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학생들의 관람
날짜등을 균등하게 배분, 일시에 몰리는 현상을 막도록 하라"고 말했다.
관람질서 훼손등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관계부처는 종합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엑스포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치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황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엑스포기간중 국민학교와 중
학생 약 2백5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가족과 함께 올 경우 대
단한 혼잡이 우려된다"며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학생들의 관람
날짜등을 균등하게 배분, 일시에 몰리는 현상을 막도록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