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선열 오늘낮 고국품에.."법통계승 견고히"황총리봉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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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선생등 순국선열 5위의 유해가 광복 48년만에 고국에 돌아왔다.
봉환단 60여명이 모신 이들 유해는 5일 오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중국
상해를 출발,이날 낮 1시 30분경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옥함에 담겨져 영정과 함께 모셔진 유해는 도착후 육군 의장대에 의해 기
내에서 봉영식장인 김포공항 제2청사 귀빈주차장으로 옮겨진뒤 국민제전위
원회주관으로 유가족 정부관계자 광복회원 일반시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거행됐다.
국민제전위원회 위원장인 황인성국무총리는 봉영사에서 선열들의 고국귀환
으로 대한민국은 헌법에 명시한대로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민주정
부로서의 정통성을 더욱 견고히 밝히게 됐다"며 "그분들께서 몸소 실천하신
살신성인의 숭고한 정신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영원한 가늠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봉환단 60여명이 모신 이들 유해는 5일 오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중국
상해를 출발,이날 낮 1시 30분경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옥함에 담겨져 영정과 함께 모셔진 유해는 도착후 육군 의장대에 의해 기
내에서 봉영식장인 김포공항 제2청사 귀빈주차장으로 옮겨진뒤 국민제전위
원회주관으로 유가족 정부관계자 광복회원 일반시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거행됐다.
국민제전위원회 위원장인 황인성국무총리는 봉영사에서 선열들의 고국귀환
으로 대한민국은 헌법에 명시한대로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민주정
부로서의 정통성을 더욱 견고히 밝히게 됐다"며 "그분들께서 몸소 실천하신
살신성인의 숭고한 정신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영원한 가늠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