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용지보상채권 매각부진...3개지역 6.6% 불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공사가 지난 6월말부터 택지개발지구 토지보상에 처음으로 도입한
용지보상채권의 매각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공의 용지보상채권 매각실적은 지난 6월말부터 보상이 시작된 고양
시 능곡, 남양주군 덕초, 대구시 대곡지구 등 3개지역 총보상금액 1천6
백83억3천1백만원의 6.6%에 해당하는 1백11억1천4백만원에 불과하다.
이같은 실적은 주공이 총보상금액의 15%를 용지보상채권으로 대체한다
는 당초계획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채권보상대상자(부재 부동산소유자
의 토지 또는 비업무용토지로서 보상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제
외하고는 대부분 현금보상을 원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용지보상채권의 매각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공의 용지보상채권 매각실적은 지난 6월말부터 보상이 시작된 고양
시 능곡, 남양주군 덕초, 대구시 대곡지구 등 3개지역 총보상금액 1천6
백83억3천1백만원의 6.6%에 해당하는 1백11억1천4백만원에 불과하다.
이같은 실적은 주공이 총보상금액의 15%를 용지보상채권으로 대체한다
는 당초계획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채권보상대상자(부재 부동산소유자
의 토지 또는 비업무용토지로서 보상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제
외하고는 대부분 현금보상을 원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