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공무원들의 자
질향상을 위한 "미래행정연구대학"을 개설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공무원들에게 21세기에 대비한 예비지식을 습득할수있도
록 도시행정 교양강좌등을 교육과목으로한 미래행정연구대학을 해마다 운
영키로 했다.

미래행정 연구대학은 지난 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시청구내식당 2층에서 열리고 있다.

시산하 6급이하 전공무원을 대상으로하며 제1기 41명이 지난4일부터
23일까지를 기간으로 교육을 받고있다.

교육내용은 도시계획 교통.행정등 전문분야를 비롯 조직관리 국제정세
역사 환경 교양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미래행정 연구대학의 강사진도 교수 도시계획연구원 변호사 언론인
시실.국장등으로 짜여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