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구미공단의 구인수는 줄고 구직자는 늘어나 인력수급이
안정세를 회복해 가고있다.

5일 중부관리공단(이사장 지일환)에 따르면 구미공단업체들의 구인수는
지난5월 1천54명까지 높아졌으나 6월에 7백96명,7월에는 5백64명으로 더욱
낮아졌다. 반면 구직자수는 4월 94명,5월에 84명을 기록했으나 6월에
1백10명,7월에는 1백6명으로 늘어나 인력수급 불안이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