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선출 진통...중의원의장 후보 이견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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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일본중의원은 사회 신생 일본신당등 비자민 8개 당파
가 추대한 일본신당의 호소카와 모리히로총리후보를 제79대총리로, 전사회당
위원장인 도이 다카코 중의원의장후보를 제68대 중의원의장으로 투표를 통해
각각 선출하기 위해 5일 오후 특별회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자민당과 비자민 8개 정파는 중의원의장선출을 둘러싸고 의견합의를
보지못해 이날 오후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특별국회는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자민당은 중의원의장직을 제1당인 자당후보가 맡아야하며 국회회기도 최소
20일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미야자와 기이치 총리는 마지막 각의를 주재하고 내각
해산을 결정했다.
가 추대한 일본신당의 호소카와 모리히로총리후보를 제79대총리로, 전사회당
위원장인 도이 다카코 중의원의장후보를 제68대 중의원의장으로 투표를 통해
각각 선출하기 위해 5일 오후 특별회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자민당과 비자민 8개 정파는 중의원의장선출을 둘러싸고 의견합의를
보지못해 이날 오후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특별국회는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자민당은 중의원의장직을 제1당인 자당후보가 맡아야하며 국회회기도 최소
20일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미야자와 기이치 총리는 마지막 각의를 주재하고 내각
해산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