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엑스포 행사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1월10일까지 고속도로
왕복통행권과 예매통행권을 판매한다.
고속도로에서 처음 도입되는 왕복통행권은 경부선의 서울톨게이트 및 중부
선의 동서울톨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차량에 한해 발매하며, 엑스포(북대
전), 대전, 유성톨게이트를 자유롭게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8천6백~
8천8백원이다.

예매통행권은 버스와 승용차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