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오늘 개회식...93일간의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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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가 6일 개회식을 갖고 9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한 대전엑스포에는 역대 전문엑스포 사상 가
장 많은 1백8개국 33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30분 대전박람회장내 대공연장에서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국내외인사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은 오명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염홍철 대전직할시장의
환영사, 테드 알렌 BIE(국제 박람회기구)의장의 축사, 김영삼대통령의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6일오전 10시10분부터 갑천 엑스포대교와 한빛탑앞 큰거리에
서는 꿈돌이탄생 다리밟기 길놀이등의 식전공연이 열리며 개회식이 끝나는
오전11시 대공연장에서는 문명의 4계라는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식후공연이 끝난뒤 한빛탑광장에서는 국내 초.중.고교생들의 "꿈돌이 메시
지" 2만여통을 실은 기구가 하늘로 띄워진다.
이와함께 이날 대전박람회장에서는 정부관과 재생조형관등 2개전시관과 미
래테마파크전시장이 개관되며 이날밤 갑천 수상무대에서는 "인간과 환경"이
란 주제로 개막축제가 열린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한 대전엑스포에는 역대 전문엑스포 사상 가
장 많은 1백8개국 33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30분 대전박람회장내 대공연장에서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국내외인사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은 오명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염홍철 대전직할시장의
환영사, 테드 알렌 BIE(국제 박람회기구)의장의 축사, 김영삼대통령의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6일오전 10시10분부터 갑천 엑스포대교와 한빛탑앞 큰거리에
서는 꿈돌이탄생 다리밟기 길놀이등의 식전공연이 열리며 개회식이 끝나는
오전11시 대공연장에서는 문명의 4계라는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식후공연이 끝난뒤 한빛탑광장에서는 국내 초.중.고교생들의 "꿈돌이 메시
지" 2만여통을 실은 기구가 하늘로 띄워진다.
이와함께 이날 대전박람회장에서는 정부관과 재생조형관등 2개전시관과 미
래테마파크전시장이 개관되며 이날밤 갑천 수상무대에서는 "인간과 환경"이
란 주제로 개막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