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상선출 연기...자민당서 중의원의장 요구.첨예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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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미야자와 기이치자민당내각은 5일 오전 임시각의에서 총사퇴,
1955년이후 계속돼온 38년간의 자민당 일당지배를 마감했다.
이에따라 사회 신생 공명등 7개정당과 참의원 민주개혁연합등 8정파
에의한 연립정권이 수립된다.
일본의 중.참의원 양원은 예정보다 8시간여 늦은 5일밤9시 30분 특별
국회를 개원했으나 막후협상에서 자민당이 중의원장을 할애해줄것을 요
구하며 회기문제 여야협상 창구문제등을 놓고 연정8정파와 대립하는 바
람에 이날 진행될예정이던 수상지명선거를 빠르면 6일 또는 그이후로
연기했다.
6일이후 실시되는 수상지명 선거에서 수상으로 선출될 호소카와는 연
립여당내 각당 당수들과 협의를 거쳐 곧 조각결과를 발표한다
1955년이후 계속돼온 38년간의 자민당 일당지배를 마감했다.
이에따라 사회 신생 공명등 7개정당과 참의원 민주개혁연합등 8정파
에의한 연립정권이 수립된다.
일본의 중.참의원 양원은 예정보다 8시간여 늦은 5일밤9시 30분 특별
국회를 개원했으나 막후협상에서 자민당이 중의원장을 할애해줄것을 요
구하며 회기문제 여야협상 창구문제등을 놓고 연정8정파와 대립하는 바
람에 이날 진행될예정이던 수상지명선거를 빠르면 6일 또는 그이후로
연기했다.
6일이후 실시되는 수상지명 선거에서 수상으로 선출될 호소카와는 연
립여당내 각당 당수들과 협의를 거쳐 곧 조각결과를 발표한다